Arla 크림치즈 알라 치즈 덴마크 원유 with 빵과 함께 즐기기!
안녕하세요~ 여사그(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엘라0717입니다.
오늘 건강검진이 있는 날이라 어젯밤부터 금식을 하다가 오후 늦게 점심을 먹게 됐어요.
집에 돌아오자마자 냉장고를 뒤적뒤적하다 지난주에 사 온 빵과 곁들여 먹기 좋은 Arla 크림치즈를 꺼냈답니다.
금식 후엔 부드러운 죽을 먹어줘야 하지만, 외부 온도가 36도가 넘어가는 날이라 불 옆에는 가기 싫고, 급 당이 떨어진 것 같아 달달한 게 먹고 싶더라고요.ㅜ
할인해서 3개에 만원 정도에 구매한 거 같아요.
크림치즈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Arla(알라) 브랜드는 1880년대 설립된 낙농협동조합으로 시작되어 최적의 축산업 환경을 가진 덴마크에 본사를 둔 유제품전문기업이랍니다. 유제품 회사 중 전 세계 6번째로 큰 규모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 100여국 이상의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10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함께 100% 덴마크 원유만을 사용하고, 안정제, 향료, 착색료, 보존료 없이 원재료 그대로의 맛을 활용함으로써 안심하고 건강한 크림치즈의 고유의 맛을 볼 수 있답니다.
알라 크림치즈 내추럴(유크림 49.74% 함유)
중량 ㅣ 150g
칼로리 ㅣ 150g 383 kcal
원산지 ㅣ 덴마크
수입판매원 ㅣ 매일유업
알라 크림치즈 갈릭
중량 ㅣ 150g
칼로리 ㅣ 150g당 288 kcal
원산지 ㅣ 덴마크
수입판매원 ㅣ 매일유업
알라 크림치즈 유기농(유크림 49.74% 함유)
중량 ㅣ 150g
칼로리 ㅣ 150g당 385 kcal
원산지 ㅣ 덴마크
수입판매원 ㅣ 매일유업
크리미한 농도와 부드럽게 발리는 질감이라 식사빵이나 간식으로 크래커 등에 발라드시기 좋고요.
신선하고 자연고유의 치즈의 고소한 맛에 반해서 계속 먹게 되므로 주의!
식사빵으로 매주 사다 먹는 주엽동 레이크 빵집에서 사 온 바게트에 발라먹어도 맛있고요.
아침식사 때에도 집에 있는 복숭아를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함께 곁들이면 좋아요.
업무 보다가 중간중간 출출한 시간에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요.
신선하고 뽀얀한 크림치즈 듬뿍듬뿍 발라 먹으니 기분이 한결 좋아지네요.
덴마크산 고품질 치즈의 풍미와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맛에 끝에는 고소하게 입안을 마무리를 해주어요.
일단 배가 고파 냉장고에 있는 빵을 모두 꺼내 다양한 맛 알라 크림치즈와 맛보았어요.
취향에 따라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 드시면 좋겠네요.
무화과빵과 함께 발라먹어도 맛있고, 바삭하게 구운 베이글이나 식빵 등 어디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차가운 냉장고에서 막 꺼내도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펴 발라지면서 비주얼도 예쁜 퀄리티!
크림치즈 농도 자체가 부드럽고 촉촉한 타입이라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먹다가 조금 물린다 싶으면 라스트로 집에 있는 딸기잼이나 무화과잼과 함께 발라드시면 더더욱 환상적인 맛! 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ㅋㅋ 이 조합이 가장 좋긴 한 것 같아요^^
꿀조합인 빵과 알라 크림치즈 맛있게 즐기고 저는 오늘 피곤해서 일찍 쉬어야겠어요~ 또만나요^^ 그럼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