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사그(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엘라0717입니다. 지난달에는 쌀쌀해지는 가을날씨에 연말까지 다가와서 그런지 여러가지 감정적 요인들이 찾아와 심란해지길래 잠시 속도를 늦춰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어서 블로그도 잠시 쉬었었는데요. 그동안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지 신경이 많이 예민해졌었나봐요. 이런상태를 번아웃이라고 해야하나? 암툰 그 와중에서도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어서 책임감 하나로 하나하나 문제해결을 하다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목표달성에 따른 작은 성취감도 느끼면서 저도 모르게 힘든시기를 극복하게 된 케이스가 되었더라고요. ㅋㅋ 요즘같이 쌀쌀하고 꾸물럭한 날씨와 연말이 다가오면 저처럼 잠시 방향을 잃고 방황을 할 수도 있으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모든것에 감사하고 계절을 느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