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사그(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엘라0717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이네요. 저는 연휴 동안 언니 집에도 가고, 여느 집처럼 전도 부치고, 송편도 먹고 미뤄두었던 공부랑 영화감상도 하면서 휴식을 즐겼는데요. 명절이란 핑계로 기름진 음식으로 폭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명절연휴 마지막 날에는 더 색다른 음식이 자꾸 생각나고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ㅠ 아마 긴 연휴를 끝내고 다시 일상 복귀를 해야 하는 긴장감인 월요병 때문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동네 근처 새로 생긴 가성비갑 맛집 중화코스요리가 10,000원인 중식당 일산 밍차이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대백화점 일산점 건너편 대방 디엠시티 1층상가에 몇 달 전에 새로 생긴 중화요리집인데요. 위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