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사그(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엘라0717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는 11월이라 마무리해야 할 일들과 새롭게 시작해야 할 일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요즘은 사무실에서 늦게 까지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복잡한 생각은 잠시 잊어버릴겸 간단한 와인안주로 제철과일과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견과류 땅콩과 함께 프랑스 화이트와인 보르도를 즐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요즘 과일코너에 가니 새롭게 출시된 하우스 딸기랑 가을색이 진하게 물든 단감, 맛 좋은 붉은 사과, 아삭아삭한 식감의 건강에 좋은 나주배, 새콤달콤 키위등등 너무도 신선하고 맛좋은 제철과일들이 풍성하면서 가격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고요. 뉴스에서 인플레이션이라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서, 가격이 높을 줄 알았는데 대체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