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엘라0717입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견디며 쭉쭉 자란 집 화분 분갈이를 준비하시려는 분들이나 작은 꽃화분으로 기분전환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 또한 봄이지만 미세먼지만 많고 마땅히 가볼만한곳이 없어 꽃구경이라도 하려는 마음으로 양재동 꽃시장 화훼공판장에 다녀왔답니다. 양재동 꽃시장 안동국시 소호정 벌써 밖의 날씨가 더워져 시원한 음료수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나 봐요. 양재동 꽃시장 가는 동안 마시려고 집에서 챙겨 왔어요. 산펠레그리노 이탈리아 스파클링 음료예요. 전 생수 외에 음료수는 전혀 마시지 않지만 딱 2가지 정도는 마시는데요. 그중 하나가 SANPELLECRINO ARANCIATA 랍니다. 과일 원액 함량이 많아서 인지 많이 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