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엘라0717입니다. 휴일이었던 어제는 오랜만에 미뤄두었던 독서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도 쾌청한 날씨로 일찍 찾아온 더위가 또 저를 자꾸 유혹하는 바람에 늦은 오후에 친구를 졸라 가까운 서울 종로로 데이트를 다녀왔어요. 마침 광화문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되자, 벼르고 벼렸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집으로 소개된 국내 최초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칸티나에서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는데요. 휴일에는 오후 5시에 오픈을 한다고 해서 계속 기회를 엿보고 있었어요. ㅋㅋ 라 칸티나 국내 최초 이탈리아 레스토랑 매일 ㅣ 11:30 ~ 22:00 (Break Time : 15:00~17:00) 공휴일 ㅣ 15:00~ 22:00 (일요일 휴무) 서울시청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