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Ella0717입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엘라0717입니다. 밖에 날씨는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이지만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피로도가 많이 쌓이는 요즘 저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커피를 더 많이 찾게 되었는데요. 커피의 은은한 향으로 기분을 전환시키고 커피의 깊은 맛을 느끼며 마음을 안정시키는데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한 나라의 커피 원두를 준비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추출하여 마시는 편인데요. 보통은 바쁜 오전엔 간편하게 커피머신을 이용하지만, 나른한 오후 생각을 정리하고자 할 때엔 핸드드립을 추출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이탈리아 브랜드인 일리 커피 원두와 비알레띠 모카포트를 이용한 맛있는 커피와 라메르 플라르 프랑스 수입 쿠키를 곁들여 즐겨보려고 해요. 먼저 이전 여행을 회상하며 이탈리아 로마 근처 카스텔 로마노..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ella0717입니다. 또다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출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 더더욱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므로 짬짬이 운동도 해주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식단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단백질 섭취를 위해 르크루제 그릴팬 을 이용하여 국내산 한우를 맛있게 먹어보려고 해요. 여러분도 다가오는 주말에 홈파티 겸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고기 파티 하시는 건 어떤가요? 저는 몇 년 전에 백화점에 갔다가 르크루제 그릴팬 할인행사를 하길래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디자인이나 색상이 맘에 들어서 구매했었지만, 한 동안 사용하질 않았어요. 르쿠르제 제품이 무쇠 주물로 제작이 되어 튼튼하긴 하지만 단점이 무겁다는 건데요. 손목이 약한 저는 무겁기도 ..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엘라0717입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관리가 중요함을 알고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챙겨 먹고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신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눈 건강이라고 생각이 되어 오늘은 눈영양제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의학적으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성분내용은 직접 자료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제 경험에 의한 내용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인생목표 중 하나가 건강하고 젊게 아프지 않고 120세까지 사는 것인데요^^ 어느 날 갑자기 제 눈에 문제가 생겨 병원에 갔더니 눈물샘이 막혀 눈물이 과도하게 흐르는 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 눈물길을 넓혀주는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ㅠ 이것도 노화의 일종으로 받아 들어야 한다는데 정말 슬펐..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ella0717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지만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고향방문도 어렵고, 평소 도움 주셨던 고마우신 분들께 인사차 찾아뵙기도 어렵게 됐죠. 그래서 올해 백화점 선물세트 매출이 역대 최대라는 뉴스 기사가 날 정도로 택배로 선물세트를 보내드리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요. 물론 명절에는 한우, 과일, 굴비 등등 비싼 선물세트로 하면 좋겠지만 감사인사로 하는 직장상사나 동료 등 가까운 지인들의 집들이나 선생님, 친구 생일에 할 수 있는 간단한 present은 선택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직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결정 못하신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선물 추천을 해드릴까 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스모그, 미세먼지..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엘라0717입니다. 오늘은 곧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나 기념일, 또는 기분 전환하고 싶은 날, 직장동료나 친구사이에 주고받을 수 있는 간단하고 소소하지만 센스 있는 선물 추천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어젠 날씨도 괜찮고 떨어진 생활용품도 구매하고 바람도 쐴 겸 일산 백석에 위치한 벨라 시타에 갔어요. 벨라시타 지하 1층에 있는 올리브영에서 할인하는 세타필 바디로션과 이것저것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못 보던 일리 커피가 보이길래 들어가게 된 매장이에요. 일리 커피와 에비앙, 페리에, 어린이 주스들도 보이고 일리 아메리카노 한잔이 2300원. 카페라테 2800원.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했어요. 같은 층에 있는 키즈카페를 겨냥해서 멋진 엄마들은 일리 커피를 아이들은 쫄깃쫄깃 새콤달콤..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그녀 엘라0717입니다. 오늘은 지난 크리스마스 전에 구매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과 사용해오던 에센자 미니 커피머신 사용후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를 시작으로 에센자 미니까지 고장 한번 없이 쭉~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현대백화점에 커피 캡슐을 구매하러 갔다가 버츄오 플러스(nespresso vertuoplus)를 발견하고는 바로 지르게 되었어요. 기존 커피머신이 있었음에도 구매하게 된 동기는 더 많아진 커피양과 추출방식 때문이에요. 저는 아침마다 기존 에센자 미니에서 추출한 모닝커피를 마시다 보면 항상 커피양이 부족해서 2잔씩 마셔야 커피를 마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따뜻한 물을 더 넣어보기도 했지만 네스프레소의..